반려동물등록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유실·유기 방지와 보호자 책임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하지만 막상 등록하려면 “얼마나 비용이 들까?” 하는 부분이 궁금하시죠.

등록비는 등록 방식(내장형·외장형), 지역별 지원 정책, 등록 기관(병원)별 요금 체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아래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한 등록 방식별 평균 비용과 절약 방법을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1. 등록 방식별 비용 차이

반려동물등록은 크게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외장형 인식표 등록으로 나뉩니다.

각 방식마다 시술 과정, 유지 관리,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①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

  • 방식: 반려동물의 어깨 피부 아래에 쌀알 크기의 칩을 삽입
  • 비용: 평균 30,000원~60,000원
  • 특징: 분실 위험이 없고, 평생 한 번만 등록하면 됨
  • 비용 구성: 칩 가격 + 시술비 + 등록 수수료
  • 장점: 가장 안정적이고, 보호자 정보 확인이 빠름

내장형 등록은 전국적으로 가장 일반적이며, 등록 효과와 실효성이 가장 높습니다.

② 외장형 인식표 등록

  • 방식: 등록번호가 새겨진 인식표나 장치를 목줄에 부착
  • 비용: 평균 10,000원~20,000원
  • 특징: 시술이 필요 없어 간단하지만 분실 위험이 있음
  • 비용 구성: 인식표 제작비 + 등록 수수료

외장형 등록은 반려동물이 아직 어린 경우나 마이크로칩 삽입이 부담스러운 보호자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인식표를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경우 재등록 또는 재발급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③ 인식표 발급형(간이 등록)

일부 지역에서는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간단한 인식표 발급 등록제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 비용: 약 5,000원~10,000원
  • 특징: 임시 등록용, 향후 내장형으로 전환 권장
  • 장점: 초기 비용이 낮고, 단기 보호나 임시등록에 적합

이 방식은 임시적으로 등록을 허용하지만,

지속적인 반려동물 관리에는 적합하지 않아 내장형 전환이 권장됩니다.

2. 지역별 및 병원별 비용 차이

반려동물등록 비용은 시술기관(동물병원)마다 다르게 책정됩니다.

  • 수도권 대형 동물병원은 5만 원 이상으로 다소 높은 편이며,
  • 중소도시나 지방 병원은 3만~4만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등록비용 일부를 지원하거나,

무료 등록 캠페인을 진행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간 동안 내장형 칩 무료 삽입 행사

청년·저소득층 대상 등록비 50% 지원 제도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거주 지역의 시·군·구청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3. 등록 비용 구성 요소

등록비용은 단순히 ‘시술비’만 포함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아래 항목들이 포함됩니다.

구분내용금액 범위(평균)
마이크로칩(또는 인식표)장치 자체의 제작·공급 비용10,000원~25,000원
시술·부착비칩 삽입 또는 인식표 부착에 따른 병원 시술비5,000원~20,000원
행정 수수료등록 시스템 입력, 등록증 발급 등3,000원~10,000원

즉, 같은 방식이라도 병원이나 지자체별로 총액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4. 등록비 절약 방법

  • 지자체 지원 확인 – 무료 등록 또는 최대 50% 비용 지원 캠페인 활용
  • 등록 시기 조율 – 3~4월, 9~10월 지자체 집중 등록 기간 이용
  • 병원별 비교 견적 – 인근 병원 2~3곳 등록비 비교 후 선택
  • 패키지 프로그램 이용 – 예방접종 + 등록 할인 패키지로 비용 절감

결론

2026년 기준, 반려동물등록 비용은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 시 평균 3만~6만 원, 외장형 인식표 등록 시 약 1만~2만 원 수준입니다.

병원과 지역별 차이가 존재하지만, 지자체의 무료 등록 캠페인을 활용하면 거의 무상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은 한 번만 하면 평생 유지되며, 유실 방지와 보호자 신원 확인에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단순한 비용이 아닌,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투자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